[조아라 패러디 추천] [원피스] 바다에 빠진 연금술사(무차린다)
작품소개 "연금술사면 금 만들 수 있어?" "아니요." "…… 그럼 뭘 만들 수 있는데?" "다이아몬드." 줄거리 영활의 연금술사, 에이바 스털링. 그녀는 자기 원수를 갚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숨을 죽인 채 힘을 기르며 때를 기다리다 마침내 배신에 성공합니다. 자기 손으로 직접 끝낸 건 아니지만 흔적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걸 똑똑히 보고 만족스럽게 웃다 어둠에 잠겨집니다. 프라이드의 공격으로 왼팔 오토메일이 부서지고 응급처치만 대충 했기에 죽을 줄 알았는데 눈을 뜨니 보이는 낯선 천장. 후각으로 느껴지는 소독약 냄새에 병원이라 짐작합니다. 멀쩡한 오른팔 오토메일로 몸을 일으키며 몸 상태를 확인하는데 "일어난겨?" 란 사투리에 고개를 들자 방에 들어오는 남자를 보게 됩니다.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헤어스..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