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판타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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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지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천재 아이돌인데 패시브가 개복치 (에츠 feat. 독점)
작품소개 [다 좋은데 뭘해도 죽음★] [운빨 똥망겜의 대명사★] [D지는거 말고 다른 엔딩 본 사람이 있긴 함?★] 데뷔 실패해서 사망, 루머에 휘말려서 사망, 사생 피하다 고통사고로 사망, 스트레스 받아서 사망, 공연장 사고로 사망. 앱스토어 평점 1.2의 아이돌, 아니 개복치 육성게임 그런데 이 망겜에 내 인생이 동기화됐다?! ['백야'를 동기화하는 중입니다.] 패시브: R [패시브는 비활성화가 불가능합니다.] 99% 확률의 배드엔딩 살아남을 방법은 천재 아이돌로 성공하는 것 뿐이다! 줄거리 이라는 전단지에 홀린 듯 들어온 명동의 한 점집. 그곳에서 주인공 '한백야'는 점쟁이에게 아이돌 할 팔자라고 듣습니다. 하지만 방금 군대를 전역한 21살이기 때문에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집에 나온 한백야는 ..
2022.06.30 -
[시리즈 판타지 웹소설 추천 리뷰] 어느 날 해츨링이 되었다 (햄스끼)
작품소개 고작 1년! 1년을 남기고 죽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줄거리 용으로 승천하기 1년 앞둔 영물로 살아온 지 999년째인 이무기는 한 인간과 싸우고 죽게 됩니다.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검은 이무기로 살아간 세월에 대해 억울함과 함께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제 마음대로 몸을 가눌 순 없으나 의식이 있는 시간이 한동안 이어지다 부드럽게 울리는 심장 소리를 듣게 됩니다.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느낀 이무기는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 몸을 움직입니다. 발끝에 닿는 단단한 벽. 단단한 벽에 자신이 갇혀 있다고 생각한 이무기는 분노하며 힘껏 발길질하고 마침내 깨트립니다. 자신을 가둔 놈들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기어서 벽 바깥으로 나오는데 온갖 무구와 보물, 검은 광석 등이 끝이 보이지 ..
2022.06.20 -
[네이버 시리즈 판타지 웹소설 추천] 패턴을 읽는 마법사 (딥블랙 feat. 독점)
작품소개 내 눈에는 마나 패턴이 보인다. 다섯 살 무렵이었나? 그때부터 세상이 조금 특별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천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패턴이 보였고, 단번에 기억할 수 있었다. 나는 마나 패턴을 읽는 마법사다. 줄거리 21세기 말, 지구에 몬스터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초인의 등장으로 몬스터는 차차 제거되었으나 끝없이 내리는 독성 강우로 지상에 살기 어려워지고 몬스터와 함께 출현한 마나석, 부유석으로 지하도시를 개척하며 마법의 시대가 열립니다. 유럽에 있는 찰리 기지에서 사는 주인공 '단테'는 비가 내리니 지상으로 가지 말라는 말을 들었지만 친구 '하멜'에게 밖에서 농구 하자고 제안합니다. 하멜은 단테에게 미쳤냐며 자기 집에서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고 단테는 받아들입니다. ..
2022.06.05 -
[문피아 현대 판타지 웹 소설 추천] 미친 재능의 전직 빌런(TALPA)
작품소개 과거로 돌아왔는데...... 뭔가 이상하다. 'TALPA' 작가님의 미친 재능의 전직 빌런 리뷰입니다. 줄거리 멕시코에 있는 한 동굴 안, 아즈텍 유적. 그곳에 도착한 주인공은 자신을 뒤쫒는 영웅들을 뒤로한 채 가지고 있던 붉은 구슬을 제단에 끼워서 맞춥니다. 잠시 제단이 움직이다 멈추고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누군가 이미 다녀온 건가 허탈해하며 이능 과다 사용으로 생긴 종양으로 인한 두통을 시달리고 있을 때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자신을 죽이러 온 영웅들과 싸우지만 병이 생긴 후 이능 사용이 힘들었던 주인공은 결국 지고 목이 잘리게 됩니다. 잘린 목이 제단 맨 아래, 토막 난 사지가 그려진 원형 조각판 중앙에 안착하고 피를 흡수합니다. 바닥 판에 그려진 사지들이..
2022.05.30 -
[문피아/시리즈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생이 천재였다 (나일함)
작품소개 음악엔 관심도 없던 인생이었다. 근데, 전생은 달랐나 보다. '나일함' 작가님의 전생이 천재였다 리뷰입니다! 줄거리 30대에서 10대로 회귀한 주인공, 한서호. 그는 회귀한 지 3일 차, 가족 여행으로 온 독일 고성에서 자신의 전생을 떠올립니다. 전생의 이름은 브리너 프리드리히 백작으로 몸이 굳어가는 병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귀족이었습니다. 천부적인 음악 재능이 있지만 병으로 악기 연주가 불가능했던 그는 수많은 음악가를(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후원하고 편지를 주고받으며 음악에 대해 교류하면서 지냅니다. 죽는 그 순간마저 후원자의 편지를 읽고 답장을 하다 죽은 전생을 그대로 기억하며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는 멀쩡히 움직이는 몸을, 12살인 나이를 생각하며 무엇을 할지 고..
2022.05.28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주인공이 컨셉충이면 곤란한가요 (해인설 feat. 독점)
작품소개 나는 컨셉 즐겜러다. 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 "날... 건드리지 마라......." "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달할 수 있다면......." 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 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 "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 "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게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 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 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해인설' 작가님의 주인공이..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