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판타지 웹소설 추천 리뷰] 어느 날 해츨링이 되었다 (햄스끼)
작품소개 고작 1년! 1년을 남기고 죽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줄거리 용으로 승천하기 1년 앞둔 영물로 살아온 지 999년째인 이무기는 한 인간과 싸우고 죽게 됩니다.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검은 이무기로 살아간 세월에 대해 억울함과 함께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제 마음대로 몸을 가눌 순 없으나 의식이 있는 시간이 한동안 이어지다 부드럽게 울리는 심장 소리를 듣게 됩니다.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느낀 이무기는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 몸을 움직입니다. 발끝에 닿는 단단한 벽. 단단한 벽에 자신이 갇혀 있다고 생각한 이무기는 분노하며 힘껏 발길질하고 마침내 깨트립니다. 자신을 가둔 놈들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기어서 벽 바깥으로 나오는데 온갖 무구와 보물, 검은 광석 등이 끝이 보이지 ..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