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시리즈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생이 천재였다 (나일함)
작품소개 음악엔 관심도 없던 인생이었다. 근데, 전생은 달랐나 보다. '나일함' 작가님의 전생이 천재였다 리뷰입니다! 줄거리 30대에서 10대로 회귀한 주인공, 한서호. 그는 회귀한 지 3일 차, 가족 여행으로 온 독일 고성에서 자신의 전생을 떠올립니다. 전생의 이름은 브리너 프리드리히 백작으로 몸이 굳어가는 병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귀족이었습니다. 천부적인 음악 재능이 있지만 병으로 악기 연주가 불가능했던 그는 수많은 음악가를(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후원하고 편지를 주고받으며 음악에 대해 교류하면서 지냅니다. 죽는 그 순간마저 후원자의 편지를 읽고 답장을 하다 죽은 전생을 그대로 기억하며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는 멀쩡히 움직이는 몸을, 12살인 나이를 생각하며 무엇을 할지 고..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