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드래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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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판타지 웹소설 추천 리뷰] 어느 날 해츨링이 되었다 (햄스끼)
작품소개 고작 1년! 1년을 남기고 죽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줄거리 용으로 승천하기 1년 앞둔 영물로 살아온 지 999년째인 이무기는 한 인간과 싸우고 죽게 됩니다.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검은 이무기로 살아간 세월에 대해 억울함과 함께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제 마음대로 몸을 가눌 순 없으나 의식이 있는 시간이 한동안 이어지다 부드럽게 울리는 심장 소리를 듣게 됩니다.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느낀 이무기는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 몸을 움직입니다. 발끝에 닿는 단단한 벽. 단단한 벽에 자신이 갇혀 있다고 생각한 이무기는 분노하며 힘껏 발길질하고 마침내 깨트립니다. 자신을 가둔 놈들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기어서 벽 바깥으로 나오는데 온갖 무구와 보물, 검은 광석 등이 끝이 보이지 ..
2022.06.20 -
[조아라 패러디 추천 리뷰][도리벤] 기댈 수 있는 어른 (상시르a)
작품소개 갑자기 자식이 두명이 생겼다. 이때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1. 밥을 먹인다. 2. 먹을 걸 준다. 3. 장을 봐서 요리를 해준다. [완결 후 외전 진행 중/쿠로카와 카렌이 되었다/과거날조있음/원작꺼져/금쪽이가 너무 많은데요/누가 오은영선생님 모셔와/원작이랑 거리두기 중/아이들의 행복이 곧 어른의 복지다/행복해져라/자기만족용 소설/한국나이/표지는 원작 트레이싱] '상시르a' 작가님의 [도리벤] 기댈 수 있는 어른 리뷰!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줄거리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무덤덤함이라 생각하는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빙의 당합니다. 눈앞에 모르는 아이 2명과 함께 장을 간단하게 보고 이자나의 안내에 따라 집에 도착한 주인공은 아기(에마)의 분유를 먹입니다. ..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