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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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대선 선거 여론 조사 거부 하기
선거 여론 조사를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선거 여론 조사가 오는 이유는 1. 공직 선거법에 의해 정당 및 여론 조사기관이 통신사에 번호를 요청할 경우 무작위로 추출하여 제공합니다. (참고: 공직선거법 제57조의8, 제108조의2 및 공직선거 관리 규칙 제25조의5) 2. 기본적으로 국민들은 통신사가 공직 선거법에 의해 번호를 무단 제공하는 것에 동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본인이 쓰는 통신사에 번호 제공을 거부하면 선거 여론 조사 전화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SKT: 1547 KT: 080-999-1390 LG U+: 080-855-0016 각 통신사에 전화하여 번호 제공 거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022.05.26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주인공이 컨셉충이면 곤란한가요 (해인설 feat. 독점)
작품소개 나는 컨셉 즐겜러다. 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 "날... 건드리지 마라......." "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달할 수 있다면......." 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 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 "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 "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게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 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 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해인설' 작가님의 주인공이..
2022.05.25 -
[문피아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영광의 해일로 (하제)
작품소개 지금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온 생명을 불살라가면서 빛나야, 낮이 되어도 초라해 보이지 않을 테니. #가수 #천재 #빙의 #회귀X #시스템X '하제' 작가님의 영광의 해일로 리뷰!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거리 유명한 가수 헤일로는 그래미 시상식에 가던 중 이미 모든 걸 다 했다고 느껴 은퇴를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은퇴한다는 말에 기겁하는 매니저의 말림과 은퇴를 하면 자신을 욕하던 놈들이 신나 하는 모습이 생각나 은퇴계획을 번복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하고 의식을 잃습니다. 어둠 속에 묻혀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메트로놈 소리와 함께 눈을 뜨게 됩니다. 처음 보는 동양인이 자기 어깨를 흔들고 있었고 눈을 떠보니 녹음실에 있는 걸 알게 됩니다...
2022.05.22 -
[카카오 페이지 판타지 웹소설추천] 우리 교황님 좀 말려주세요(판미손 feat. 독점)
작품소개 나는 교황이었다. 멸망의 문턱 앞에 서 있던 세계를 구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0년. 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며 세상을 구하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는데... [경고! 90일 이내에 목표 신도 숫자를 달성하지 못할시, 당신의 시스템이 초기화됩니다!] "...저기요?" "네?"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판미손' 작가님의 우리 교황님 좀 말려주세요 리뷰입니다! 인터넷 방송하다 다른 차원의 주신 '리멘' 에게 미션을 받고 '에덴' 차원으로 납치당한 주인공 '김시우'는 10년 동안 마왕 멱을 따면서 세상을 구한 교황이 됩니다. 신 '리멘'의 도움으로 지구로 귀환하였는데 자신이 알고 있던 평화로운 지구가 아닌 자신이 수십마리 학살하던 와이번이 날아다니고 게이트가 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2022.05.20 -
[조아라 패러디 추천] [하이큐] 엑스트라가 주인공에게 (뱅기)
작품소개 그렇다. 우리들은 카라스노 1학년 1반 또라이. 여름이었다. ------------------ 너는 아무것도 몰라, 히나타. [자급자족/지름/제곧내/우정성장청춘일상물/개그 극 지향] 타카니시, 키사마, 히나타, 나가사키, 타시카니 '뱅기' 작가님의 [하이큐] 엑스트라가 주인공에게 리뷰!!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라스노 고교 1학년 1반. 히나타와 주인공 나가사키가 언제나처럼 티격태격하다 교실에 들어온 선생님을 보고 싸움을 멈춥니다. 곧이어 들어온 전학생, 미치비루 하나데. 나가사키는 오후 수업 시간에 전학생, 미치비루 하나데에게 무슨 부 활동을 하는지 물어보는 쪽지를 받습니다. 하지 않는다는 답장을 보내자 그녀는 180이 넘는 키를 가진 나가사키에게 의아한 ..
2022.05.17 -
[조아라 패러디 추천] [주술회전] ABC (흰눈목화)
작품소개 "진짜 이 향수 좋아하네." 종종 제 손으로 하지 않는 안전벨트를 매주기 위해 몸을 기울이던 그의 목덜미에 코를 가져다 대자 언제나처럼 잠깐 멈춰줬다. 작게 웃으며 내 볼을 톡, 두드리기도 했다. 나는 물감이 물에 퍼지는 것처럼 그를 따라 작게 웃었다. "되도록 바꾸지 말아요." 이유나 본심을 말하는 대신 결론만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말해주지 않았을 테니 모를 것이다. 내가 향수의 향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에게서 나는 향수의 향기를 좋아하는 것을. 어쩌면 내가 먼저 말해주실 원해 모르는 척하는 것일 수도 있었다. 모든 차 유리에 진한 선팅을 했으면서 눈매를 유려하게 휘었으니까, 수많은 향수를 나에게 선물했으면서 자신이 쓰는 향수만은 단 한 번도 선물하지 않았으니까. "이미 그러고 있는걸, ..
2022.05.16